장애인체전 참가 전북선수단 결단식 개최 ‘필승 다짐’
- 임충식 기자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북선수단이 11일 전북체육회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전북장애인 선수단 결단식’에 모여 필승을 다짐했다.
올해 전국장애인체전에는 시각장애인 골볼 종목을 비롯해 30개 종목에 총 8978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북은 475명의 선수단을 꾸려, 게이트볼, 농구 등 24개 종목에 출전한다.
자전거에서 이도연 선수의 3관왕 달성은 큰 관심거리다. 육상(필드)의 김정호, 윤한진, 문지경 선수도 한국신기록 수립이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도 자전거 종목의 2년 연속 종합우승 달성 여부, 청각축구(11인제), 뇌성마비축구(7인제), 지적농구(5인제) 종목의 메달 획득도 주목되고 있다.
휠체어럭비 종목의 이승현 선수와 지도자 대표 육상 종목의 최준엽 감독은 선서문 낭독을 통해 “도민들의 성원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면서 “어려운 환경과 역경을 딛고 대회에 출전하는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5일부터 5일 동안 서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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