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지평선축제장 무료주차장 확대…교통체계 개선
- 김재수 기자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제20회 지평선축제'의 관광객 편의를 위해 교통체계를 개선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축제장 주차난 해소를 위해 부량면 재해지역인 옛 포교마을 이주 단지에 1200대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조성하고 포교마을 주차장에서 보다 가깝고 안전하게 축제장으로 이동 할 수 있도록 원평천 둔치에 임시교량을 설치키로 했다.
아울러 지평선주차장을 포함한 유료주차장 3곳(1380대)을 비롯해 국도29호선 등 무료주차장 5곳(3260대), 벽골제가든 입구의 대형버스 주차장 등 6000대의 차량이 동시주차가 가능하도록 주차장을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료주차장(지평선, 청룡, 백룡) 주차 비용 5000원 중 2000원을 축제장 농·특산품 구입권으로 돌려주도록 해 관광객에게 농‧특산물 구입을 유도할 방침이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유료주차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축제기간 동안 무료 셔틀버스 6개 노선 22대를 30분 간격으로 운영하고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휴일에는 최대 30대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입석사거리-아리랑문학마을 삼거리-6.25 참전기념탑을 잇는 구간은 셔틀버스 전용차선제를 도입,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이 보다 빠르게 축제장에 도착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박준배 시장은 "축제장까지 들어오는 교통체계에 대한 만족도가 축제장에서 느끼는 만족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며 "지평선축제를 믿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불편함을 최소화해 더 만족스러운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지평선축제는10월 5∼9일 벽골제와 시내 일원에서 전통농경문화 체험 행사를 중심으로 5개 분야 66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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