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리 밭에서 옛 추억을"…군산꽁당보리축제 개막
군산시, 4∼7일 미성동 서부체육공원부지서 진행
- 김재수 기자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의 대표적인 농업축제인 '꽁당보리축제'가 4일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7일까지 미성동 서부체육공원부지에서 부모세대들이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고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과 어린이 쉼터, 만들기·꾸미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청보리 밭을 거닐 수 있는 산책길과 쉼터는 물론 아름다운 작품과 전시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마당 등 6개 부문 55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행운을 잡아라', '보물을 찾아라', '추억의 상품을 남겨라' 등 풍성한 사은행사도 마련됐다.
군산꽁당보리축제위원회 관계자는 "도시민과 지역농업인이 하나 되는 농업축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꽁당보리축제는 지리적표시 제49호로 등록된 군산흰찰쌀보리를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미성동 농업인들이 2006년부터 해마다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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