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딱 벗고 상가 털던 ‘군산 알몸 절도범’ 붙잡혀
- 박아론 기자
(군산=뉴스1) 박아론 기자 = 전북 군산에서 알몸으로 상가를 털어온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1일 알몸으로 수차례 상가를 턴 혐의(절도)로 A군(17)을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남성은 지난 6월 25일 오후 8시58분께 군산시 나운동 한 미용실에 알몸으로 들어가 금고에 있던 16만원을 훔쳐간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16일께도 이 미용실에 알몸으로 나타나 돈을 훔쳐간 혐의도 받고 있다.
당시 미용실 금고에는 현금이 얼마 없어 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CCTV상에 찍힌 이 남성을 10대로 추정하고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추적한 결과 A군을 붙잡았다.
경찰은 A군의 여죄 등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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