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더불어 살아가는 아파트 공동체' 문화 조성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시는 공동주택 내 주민들이 이웃과 함께 화합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아파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아파트공동체 활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사업은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그간 단절됐던 이웃관계를 회복함으로써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아파트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정읍시노인복지관을 포함해 5개 기관이 참여해 아파트와 1:1 협약시스템을 맺는 형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1월중 100세대이상 거주 아파트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상동 휴먼시아아파트와 우미아파트, 수성동 주공1차아파트, 신태인읍 휴먼시아아파트, 태인면 샘들네 아파트 5개소를 선정했다.

시는 선정 아파트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주민과 인사하는 아파트 만들기 ▲어르신 건강증진프로그램 ▲주민전통놀이 개발 등 문화운동을 추진한다.

또 아파트별로 어린이 벼룩시장과 주민소식지 만들기 및 인형극 공연, 아파트 화단정비, 좀도리쌀 모으기, 선진공동체 견학, 주민의식교육 및 사례교육, 주민요가프로그램, 아나바다 장터, 주민대동마당, 주민나눔 및 공동구매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생기 시장은 “아파트공동체 활성화사업은 아파트라는 공간에서 주민 서로가 삶의 가치를 모색하면서 관계를 회복하면서 이웃과 행복한 아파트를 만들어가는 사업인만큼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