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문 들었지?" 중고생 시켜 전단지 돌린 치킨집 업주
- 박효익 기자
(전주=뉴스1) 박효익 기자 = 이씨는 2011년 7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총 38명의 중고생들을 폭행하거나 협박해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치킨집의 전단지를 돌리게 하거나 치킨 배달을 시킨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는 '중학생 시절 학교 짱이었고 현재는 조폭 친구가 많은 카폭주족'이란 소문 때문에 중고생들이 자신을 두려워한다는 점을 이용해 이같은 짓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는 중고생들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을 경우 "학교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도록 하겠다", "도망가거나 신고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하거나 폭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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