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45개 아파트 '온실가스 줄이기' 동참
- 김춘상 기자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전북지역 45개 아파트, 2만여 세대가 가정 내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에 동참한다.
전북도와 전북그린스나트네트워크는 25일 도청에서 도내 45개 아파트단지가 올해 녹색아파트사업에 참여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45개 아파트단지 내 2만여 세대가 가정 내에서 전북도가 추진하는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비롯해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인 그린터치 및 탄소포인트제, 에너지 절약을 위한 LED 교체 등에 참여하는 내용이 골자다.
도는 녹색아파트사업 참여 단지를 대상으로 10월쯤 올 4~9월의 전기에너지 감축율, 탄소포인트제 참여율, 그린터치 보급률 등을 평가해 우수 세대에 최고 300만원의 상금을 줄 계획이다.
주민들의 녹색생활 참여도 등이 우수한 아파트는 녹색아파트로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해 평가에서는 전주 서신대우대창(대상)와 전주 서신대우·전주 팔학골 영창(최우수), 전주 광진선수촌·군산 나운주공4단지·부안 서외주공(우수) 등이 녹색아파트로 선정됐다.
김영 도 정무부지사는 "아파트에서의 절약운동은 일반 주택에서 하는 것보다 몇 배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다"면서 "녹색아파트사업이 도내 모든 아파트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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