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전국정구대회 7일간 열전

(순창=뉴스1) 김춘상 기자 =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부, 대학부, 실업부, 장년부, 부녀부 등 7개 부, 160개 팀, 1600여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순창군 공설운동장과 제일고등학교 정구코트장에서 열린다.

단체전 우승팀에게는 대한정구협회장기와 우승상금 100만원, 상패와 메달이 각각 수여된다.

앞서 전날 순창국민체육센터에서 황숙주 순창군수와 윤영일 대한정구협회장을 비롯해 선수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막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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