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불법선거 책임자 처벌하라' 성명서
- 박제철 기자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국가기관의 대선 불법개입과 관련해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김승범)가 책임자 처벌과 재발방지를 위한 규탄성명서를 발표했다.
11일 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국정원 등 국가기관 대선개입, 박근혜 대통령은 사과하라'란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총체적 대선개입 및 수사방해 진상규명을 철저히 하고 이에 연루된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최근 종교계의 시국선언이 잇따라 이어지고 촛불집회에 몰려든 국민들의 사건 규명에 대한 요구가 봇물처럼 거세지고 있다"며 "명명백백하게 실상을 밝히고 책임자들을 엄중히 처벌할 것"을 촉구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총체적 대선개입 및 수사방해 진상규명을 철저히 하고 이에 연루된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엄중히 촉구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한편 이에 앞서 민주수호 정읍시국회의는 10일 정읍 명동의류 오거리에서 100여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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