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주승화원' 보수공사…8월 말께 마무리

전북 전주시는 내달 말까지 전주승화원 화장로기 보수공사를 마무리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당초 9월 20일까지 보수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었지만, 공기를 앞당겨 추석 이전에 끝낼 방침이다.
시는 사업비 8억원(국비 4억원)을 투입, 5월 23일부터 공사를 진행 중이다. 민원인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한 달 간격으로 설치된 화장로 6기 가운데 2대를 나눠 개·보수하고 있다.
화장 신청자는 하루 평균 8기로, 개·보수가 진행되는 화장로 2대를 제외한 4대(예비 1대)로 신청물량을 소화하고 있다. 승화원은 하루에 18기, 한 달 평균 550기(개장유골 120기 포함)의 화장건수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개·보수 공사는 환경관련법규 배출기준에 적합하도록 화장로 내화벽돌과 배기덕트, 백필터 집진시설 교체, 유해가스 처리장치 등을 첨단 장비로 교체하기 위해 시작됐다.
전주시가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 운영되고 있는 전주승화원은 2010년 3000㎡ 규모로 정원 형태의 효자자연장을 조성, 2000기를 안장할 수 있다. 봉안당(실내)과 봉안원(실외), 효자공원묘지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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