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물왕멀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급물살

13일 관리처분총회 완료... 조만간 관리처분계획인가 후 공사 착공

전주물왕멀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감도© News1

전주물왕멀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전주물왕멀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13일 전주시 중노송동 소재 노송동 성당에서 조합원(분양신청) 176명 중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처분 총회를 갖고 동· 호수 추첨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북 최초로 관리처분총회를 마친 물왕멀 주택재개발 사업은 조만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거쳐 이주와 철거 등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게 된다.

물왕멀구역 주택재개발은 4만2921㎡부지에 연면적 12만4481㎡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11~23층 아파트 14개동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시공사도 당초 성원건설에서 서해종합건설로 바뀌면서 39평형 70가구만 유지한 채 나머지는 92㎡(28평)과 112㎡(34평)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 규모로 건축된다.

가구수는 조합원 246가구를 비롯, 일반분양 505가구, 임대 70가구 등 총 821가구가 들어선다.

전주물왕멀 구역은 전주 동초등학교와 신일중학교, 전주고등학교 등 전북을 대표하는 수 많은 인재를 배출한 최고의 학군을 자랑하고 있다.

인근에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전주시청, 전북은행, 농협, 구 영동병원(현 열린병원)등 각종 편익시설이 즐비해 최고의 주거 입지 조건을 갖췄다.

또한 최근 활성화된 한옥마을과 기린봉 등이 근접해 명품 주거단지로 손색이 없다.

전주물왕멀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관계자는 "물왕멀구역이 선 수위자로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거쳐 조만간 재개발에 따른 이주 및 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나아가 전주시 및 관련 부서의 재개발 업무처리에도 새로운 로드맵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si535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