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수학여행버스 트럭과 충돌···1명 사망·37명 중경상

10일 오전 10시15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능사거리 농공단지입구에서 전북 익산 원광여중 수학여행단을 태운 관광전세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원광여중 여교사 A모(40)씨가 숨지고, 학생과 운전기사 등 37명이 다쳐 제주시 한라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발생하자 학교측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수습에 나섰다. 원광여중 수학여행단은 이날 수학여행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11일 오전 제주를 떠날 예정이었다.

경찰은 목격자와 학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ss7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