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설관리공단 첫 공채에 592명 지원…경쟁률 25.7대 1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제주시설관리공단 첫 직원 공개채용 원서를 접수한 결과 23명 모집에 592명이 지원해 평균 2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직렬별로 보면 행정직이 11명 모집에 467명이 지원해 42.4대 1, 기술직이 12명 모집에 125명이 지원해 1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자리는 신규 채용인 행정 8급으로, 4명 모집에 254명이 몰려 6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경력 채용인 행정 6급이 1명 모집에 51명으로 51대 1, 행정 5급이 3명 모집에 99명으로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술직에서는 전기 분야에 지원이 몰렸다. 5급 전기와 8급 전기가 각각 23대 1, 6급 전기가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환경(수질) 분야 경쟁률은 6급이 17대 1, 8급이 12대 1이었다.
제주도는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12월 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임용후보자 등록을 거쳐 내년 1월 또는 3월에 임용된다.
한편 제주도는 현재 직영 또는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 중인 하수도·환경시설을 단일 전문 공공기관인 '제주시설관리공단'으로 통합해 내년 1월 출범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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