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일본 시장 공략…"미식 콘텐츠 상품 개발 예정"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 관광업계가 일본 여행객의 수요에 맞춘 상품 개발을 위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제주관광공사는 24~27일 나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6'(Tourism EXPO Japan 2026)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박람회 기간 제주 관광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했으며, 현장 설문조사를 통해 제주 미식 콘텐츠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관련 테마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사는 또 B2B(기업 간 거래) 상담을 통해 HIS, 한큐교통사, 요미우리여행, VELTRA 등 일본 주요 여행사 및 온라인 여행플랫폼(OTA) 관계자들과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아울러 대한항공 일본지역본부와 면담을 갖고 동계 기간 제주~일본 직항노선 증편에 맞춘 공동 마케팅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현장에서 파악한 수요를 향후 상품 개발에 적극 반영해 제주에 대한 관심이 실제 방문과 소비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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