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추석 연휴 공영 유료 주차장 115곳 무료 개방

공항·칠성상가는 '유료' 유지…동문시장 관리도 강화

제주시청 전경. (제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공영 유료주차장 115곳을 무료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시는 전했다.

시는 다만 연휴 기간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국제공항 입구 공영 주차장과 칠성상가 1·2 공영주차장 등 3곳은 주차 회전율 제고와 혼잡 방지를 위해 종전대로 유료로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동문시장 일대 공영 주차장에는 주차관리원을 배치해 주차장 주변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형숙 시 차량관리과장은 "추석 연휴 기간 현장 관리에도 힘쓰겠다"며 "모두가 공영 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질서를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당 공영 유료 주차장의 일반 주차 요금은 최초 30분 초과 시 1000원, 이후 15분마다 500원이 부과된다.

mro12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