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제주형 ESG 경영'으로 행안부 장관상

지난 15일 서울 마호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2026 국가공헌대상' 시상식. (제주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17/뉴스1
지난 15일 서울 마호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2026 국가공헌대상' 시상식. (제주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17/뉴스1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관광공사가 관광을 매개로 한 '제주형 ESG 경영' 성과에 따라 장관상을 받았다.

제주관광공사는 15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2026 국가공헌대상' 시상식에서 ESG 경영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환경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적 약자를 위한 관광복지를 연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복지관광 기본사회 모델'을 마련해 관광을 새로운 공공서비스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도내 공기업 및 금융기관과 상생협력 기금을 조성,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도 했다.

아울러 '그린 제주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 7톤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친환경 관광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관광의 성과가 지역사회와 관광사업체, 사회적 약자에게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제주형 ESG 경영을 더욱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국가공헌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각 정부 부처가 후원한다.

gw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