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뜨는 제주월드컵경기장…제주SK, 올 시즌 최다관중 깨나

5일 울산HD와 '파이널라운드'전 마지막 홈경기…특별공연 진행

가수 이무진. ⓒ 뉴스1 권현진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SK FC가 가수 이무진의 특별공연을 앞세워 올 시즌 홈경기 최다 관중 기록에 도전한다.

2일 제주SK에 따르면 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HD와 K리그 경기가 열린다.

이날 울산전은 시즌 막바지 순위별로 나눠 치르는 '파이널 라운드'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홈경기다.

경기 종료 후에는 가수 이무진의 특별공연이 이어져 축구 팬은 물론 일반 도민과 관광객의 발길까지 경기장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올 시즌 제주SK의 홈경기 최다 관중은 광주FC와의 개막전에서 기록한 8891명이다.

지난 1일까지 예매를 통해 입장권 8000여 장이 판매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SK 측은 추가 예매와 경기 당일 현장 판매분까지 포함하면 1만 명 이상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1만 관중을 넘길 경우 올 시즌 홈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한편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료관중 집계를 시작한 2018년 이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은 지난해 12월 7일 수원 삼성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홈 2차전에서 기록한 1만 8912명이다.

ks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