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심 정전 5시간 만에 복구…엘리베이터 갇힘도(종합2보)
고압선에 조류 접촉하며 발생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시 도심지 일대에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시민들이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한전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6분쯤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 이호이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정전 규모는 1476세대로 나타났다.
한전은 정전 신고 약 5시간 만인 오후 1시 55분쯤 복구를 마쳤다.
정전 이후 119에는 총 7건의 엘리베이터 갇힘 신고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6건은 정전이 해제되면서 신고자들이 스스로 나왔고, 1건은 119대원들이 출동해 구조했다.
한전은 고압선에 조류가 접촉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