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호우·강풍…도로 침수되고 나무 쓰러져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에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도 잇따랐다.
1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총 3건의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낮 12시쯤에는 서귀포시 516 숲터널에 나무가 도로에 쓰러져 차량 통행이 지체됐다.
그에 앞서 오전 10시5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에서도 나무가 도로에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오전 7시5분쯤에는 서귀포시 법환동 도로가 침수됐다.
현재 제주도 산지, 제주시 서부와 중산간, 서귀포시 중산간 등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이 비는 오는 17일까지 이어진다.
기상청은 앞으로 30~80㎜(많은 곳 산지 150㎜ 이상, 중산간 100㎜ 이상)의 비가 더 내린다고 예보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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