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광복절 연휴 내내 비 온다…사흘간 최대 200㎜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15일부터 제주에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 58분을 기해 산지와 서귀포시 중산간에, 오후 11시58분 부터는 제주시 서부, 동부, 중산간과 서귀포시 서부, 남부, 동부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현재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한라산 남쪽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0㎜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오후부터는 비가 강해지고 많이 내린다.
산지에는 오후부터 시간당 20~30㎜, 저녁부터는 다음 날 아침까지 30~50㎜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
산지를 제외한 지역에도 늦은 오후부터 다음 날 오전까지 시간당 20~30㎜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17일까지 이어진다.
이날부터 사흘간 제주지역 예상 강수량은 50~100㎜(많은 곳 산지 200㎜ 이상, 중산간 120㎜ 이상)다.
기상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되니 안전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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