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버스-승용차 충돌…출입구 파손에 탑승객 40분 만에 구조

승용차 운전자 등 2명 경상

사고 현장(제주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2일 오후 8시 8분쯤 제주시 구좌읍 북오름 남측 도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버스 출입구가 파손돼 안에 있던 승객 4명이 고립됐다.

또 승용차 운전자 A 씨(40대·여성)와 함께 탄 B 군(8)이 다쳤다.

소방본부는 신고 40여분 만에 장비를 이용해 버스 출입구를 열어 탑승객 4명을 구조했다.

탑승객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A 씨와 B 군은 경상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