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에 뛰어들었다가…40·50대 남성 5명 구조

지난 7월31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발생한 수난사고.(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7월31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발생한 수난사고.(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에서 관광객들이 방파제 인근에서 수영하다가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해 구조됐다.

1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44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1리 소재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물놀이객들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출동했을 당시 40대 남성 1명과 50대 남성 4명이 방파제 인근 벽을 잡고 구조를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구조차, 구급차 등 6대와 인원 19명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였다.

구조된 이들은 일부 찰과상 등 부상은 있었지만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gw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