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3시간 대기…제주발 김포행 에어서울 항공기 '기체 결함' 결항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발 김포행 에어서울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결항돼 수백명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31일 에어서울 등에 따르면 30일 오후 8시 50분쯤 제주국제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려던 에어서울 RS908편이 결항했다.
에어서울 측은 출발 전 해당 항공기에 기체 결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운항 취소를 결정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220여 명의 승객이 항공기 안에서 약 3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일부 승객은 항공사 측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서울은 이날 오전 중 승객들을 나눠 수송하고 인당 1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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