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랜드 "제주 중산간 숲에서 여름밤 산책"
'곶자왈 한여름 밤의 야간 산책' 프로그램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제주 곶자왈에서 야간 산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에코랜드는 8월 한 달간 '곶자왈 한여름 밤의 야간 산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야간 산책 프로그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에코랜드 라벤더역 일대에서 진행된다. 비교적 선선하게 꽃밭과 반딧불 데크 길을 따라 숲길을 걸을 수 있다.
야간 산책 입장료는 성인 기준 8000원이며, 에코랜드 호텔 투숙객은 5000원이다. 입장권은 현장에서 판매한다. 기상 상황과 현장 운영 여건에 따라 프로그램과 동선은 변경될 수 있다.
아울러 에코랜드는 워터 슬라이드, 좀비 트레인, 곶자왈 청정 숲속 낮잠 자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에코랜드는 "해가 지기 전에는 꽃과 동물, 아름다운 노을을 만나고, 해가 진 뒤에는 빛으로 물든 곶자왈과 몰입형 공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해안보다 약 3도 시원한 중산간 숲에서 제주의 여름밤을 색다르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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