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제주 시공능력평가 1위…2위 영도종합건설

제주 도심 전경/뉴스1
제주 도심 전경/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는 도내 541개 종합건설업체의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등을 종합 평가하는 '2026년도 건설공사 시공능력평가액' 공시 결과, 라온건설㈜이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토목건축공사업을 보유한 업체의 공시액을 보면 라온건설이 1769억500만원으로 전년과 같이 1위를 기록했다. 라온건설은 2017년부터 10년째 1위를 지키고 있다.

㈜영도종합건설이 631억1400만원으로 2위, 세기건설㈜이 581억3900만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성지건설개발㈜ 506억1300만원으로 4위, 청솔종합건설㈜ 370억700만원으로 5위, ㈜동인종합건설이 336억6700만원으로 6위를 기록하였다. 1위~6위까지는 전년도와 순위 변동이 없었다.

신진종합토건㈜가 전년도 14위에서 7계단 상승해 7위를 기록했고, 유성건설㈜가 8위(전년도 7위), 대창건설㈜가 9위(전년도 11위), 부건종합건설㈜가 10위(전년도 12위)를 차지했다.

단일 업종 보유 업체의 순위를 보면 토목공사업에는 ㈜진일토건이 208억1900만원으로 1위, 건축공사업에는 ㈜정원종합건설이 679억2000만원으로 1위, 조경공사업에서는 라온건설이 269억3700만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건설업 시공능력평가제도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자를 선정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이다. 건설업체의 건설공사실적, 경영 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해 업체별 공사 1건의 시공 능력을 매년 금액으로 평가·공시하는 제도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