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의자 흔들려"…제주 일부 지역서 일본 규슈 지진 감지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일본 규슈 구마모토 규모 7.1 지진 영향으로 제주 일부 지역에서도 지진이 감지됐다.
2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후 4시31분 제주시 노형동 건물 10층 거주자가 "건물이 흔들린다"는 신고를 접수됐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119에 접수된 신고건수는 1건이지만 곳곳에서 지진 감지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제주시 영평동 한 건물 4층 한 사무실 직원은 "책상과 의자의 움직임이 느껴질 정도였다"며 "혹시 몰라 직원들이 밖으로 나와 대피했다"고 했다.
제주시 일도동 주택 거주자도 "손선풍기를 튼 것 같은 진동 소리가 느껴졌다"고 말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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