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 마늘 수확기 특별순찰…절도 '0건'

순찰하는 자치경찰(제주자치경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순찰하는 자치경찰(제주자치경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농산물 절도가 꾸준히 발생한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마늘 수확기 특별방범순찰활동'을 전개한 결과, 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8일 밝혔다.

자치경찰은 이 기간 △데이터 기반 3개 권역별 24시간 집중 순찰 △열화상 카메라 장착 '인공지능(AI) 치안 드론'을 활용한 야간 사각지대(접근이 어려운 농경지 및 창고) 점검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주민 치안 요청에 따른 응답순찰 △대정파출소와 치안정보·순찰노선 공유 △자생단체(농협청년회, 대정읍주민자치경찰대)와의 합동 순찰 △마을 내 방범 진단을 통한 취약 시설 발굴 및 개선 정비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감형 치안 활동도 병행했다.

송행철 자치경찰 서귀포지역경찰대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자치경찰의 입체적 순찰이 낸 결과"라며 "이번 특별방범 활동에서 얻은 데이터와 경험을 토대로 향후 다양한 작물 수확기에 예방 순찰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