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성범 "서귀포 발전의 새로운 길 열겠다"
"시민들 체감할 수 있는 사업부터 챙길 것"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김성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인(57)이 "서귀포 발전의 새로운 길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당선인은 당선이 확실시된 3일 밤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번 당선을 영광이 아니라 책임으로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당선인은 "지금 서귀포는 민생 회복과 미래 준비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며 "농어민 물류비 부담 완화, 지역상권 활성화, 공공의료 강화 등 시민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부터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당선 소감은.
▶무엇보다 서귀포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당선은 김성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서귀포를 더 발전시키고, 더 큰 기회를 만들라는 시민 여러분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32년 공직 경험과 중앙정부에서 쌓은 역량을 이제 오롯이 서귀포를 위해 쓰겠다. 결과로 보답하겠다.
-승리 요인은.
▶보궐선거는 당선 직후 바로 국회에서 성과를 내야 한다. 시민들께서는 제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호흡을 맞춰 일했던 경험과 32년 중앙정부 경력을 높이 사면서 국회에서 즉시 일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지금 서귀포는 민생 회복과 미래 준비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 시민들께서는 갈등과 정쟁보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 중앙정부와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 주셨다고 생각한다.
-각오는.
▶하루도 허투루 쓸 시간이 없다. 일 잘하는 국회의원, 결과를 만드는 국회의원으로 기억되고 싶다. 2년 뒤 시민들께서 "김성범을 뽑길 잘했다", "서귀포가 실제로 달라졌다"고 평가하실 수 있도록 물류 혁신, 의료 인프라 확충, 미래산업 기반 마련 등 약속한 과제를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겠다. 서귀포가 키운 사람으로서, 그리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일하는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서귀포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
-최우선 추진 과제는.
▶민생 회복이다. 지금 시민들이 가장 절실하게 느끼는 문제는 경제다. 농어민 물류비 부담 완화, 지역상권 활성화, 공공의료 강화 등 시민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부터 챙기겠다. 보궐선거로 당선된 만큼 하루라도 빨리 성과를 만들겠다.
-유권자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이번 당선을 영광이 아니라 책임으로 받아들인다. 서귀포가 키운 사람으로서, 그리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국회의원으로서 서귀포 발전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 더 낮게 듣고 더 크게 일하겠다. 시민들께서 "김성범 뽑길 잘했다"라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결과로 보답하겠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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