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간접 영향 제주, 배수로 빠지고 침수까지…폭우 피해 잇따라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태풍 '장미'의 간접 영향으로 많은 비가 쏟아진 제주에 관련 사고가 잇따랐다.
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3건의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날 오전 7시 36분과 오전 7시 41분 각각 제주시 구좌읍 밭과 서귀포시 성산읍 마당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날인 1일 오후 8시 23분쯤에는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도로변 배수로를 건너다 사람이 빠졌는데, 물살이 세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대원들은 신고 약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이 여성을 구조했다.
여성은 저체온증과 흉통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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