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 10개 찍으면 기념품"…제주항일기념관, '스탬프투어' 운영
호국보훈의 달 기념 6월 한 달간 진행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항일기념관이 6월 한 달간 스탬프를 찍으며 제주 독립운동의 역사를 만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주항일기념관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제주항일기념관 스탬프 투어'를 제주시 조천읍 항일기념관 경내에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방문객은 기념관 내외부에 설치된 스탬프를 찾아다니며 각 시설물의 의미와 제주 독립운동의 역사를 살필 수 있다.
스탬프는 3·1독립운동기념탑과 애국선열추모탑, 창열사 등 경내 현충시설과 전시실에 설치된다.
현장에서 체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당일 10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어야 인정된다.
제주도보훈청은 행사 기간 완료자 500명(선착순)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강석두 보훈청장은 "방문객들이 도내 현충시설에 발길을 옮기며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길 바란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의미 있게 보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보훈청은 6월 6일 국립제주호국원 현충광장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봉행한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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