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감 지지도 조사…고의숙 37.5%·김광수 36.2%·송문석 9.8%
[6·3지방선거 여론조사]1·2위 오차범위 내 초접전…"유보층이 승패 결정"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고의숙 후보와 김광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샹을 벌이고 있다.
26일 뉴스1 제주본부와 JIBS, 제민일보, 미디어제주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고의숙 후보가 37.5%, 김광수 후보가 36.2%의 지지율을 얻었다.
송문석 후보는 9.8%로 나타났다.
'없음'(5.0%)과 '잘 모름'(11.5%) 등 유보층은 16.5%로 나타났다.
고 후보와 김 후보 간 격차는 1.3%P로, 오차범위(±3.1%P) 안 초접전 양상이다.
고 후보는 서귀포 동지역과 40~50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김 후보는 20대 이하와 60~70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뉴스1 제주본부와 JIBS, 제민일보, 미디어제주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제주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00%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4%로, 총 1만5891명 중 1014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국내 통신사에서 제공한 무선 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해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방식으로 구성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 보정은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인용·보도할 수 있으며, 인용 시 반드시 출처를 명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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