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와 함께 지역 문제 발굴하고 해결까지…"제주대 학생 누구나"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카카오와 제주대학교가 도내 대학생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 문제 해결에 나선다.
카카오와 제주대는 다음 달 29일 오전 9시까지 '카카오 제주 임팩트 챌린지(JIC) with 제주대학교' 1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6회를 맞은 '카카오 제주 임팩트 챌린지'는 올해부터 대학 연계형 모델을 새롭게 도입해 제주대 RISE사업단의 ‘기업 협력형 CE-PBL(2026 우리 동네 학생 리빙랩)’ 교육과 연계한다.
제주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 단위로 접수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총 40명을 선발한다.
참가 학생들은 디자인씽킹과 리빙랩 기반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제주 지역의 실제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기획·실행한다.
프로그램은 '인스파이어(Inspire) 트랙’과 2학기 정규 교양 과목(2학점)으로 개설되는 ‘어스파이어(Aspire) 트랙’ 등 총 두 단계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사회혁신 분야 전문가 및 현업 멘토의 밀착 코칭과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활동 지원이 제공된다. 팀별 활동 지원금(총 1200만원)이 지급되며, 우수 팀에게는 제주대학교 총장상과 RISE 단장상, 별도 상금도 수여될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지역 청년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의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은 강의실을 벗어나 실제 제주 지역의 현안을 직접 정의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실행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gw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