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사 선거 후보 지지도…민주 위성곤 58.4%, 국힘 문성유 28.1%
[6·3지방선거 여론조사]무소속 양윤녕 2.8%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뉴스1 제주본부와 JIBS, 제민일보, 미디어제주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위성곤 후보는 58.4%, 문성유 후보는 28.1%의 지지를 얻었다.
양윤녕 무소속 후보는 2.8%였다.
'없음' 4.3%, '잘 모름' 6.4% 등 유보층은 10.7%로 집계됐다.
위 후보와 문 후보의 격차는 30.3%P로, 오차범위(±3.1%P) 밖이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도 위 후보가 앞섰다.
'후보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어느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위 후보를 꼽은 응답은 71.0%였다. 문 후보는 19.7%, 양 후보는 1.8%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7.5%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뉴스1 제주본부와 JIBS, 제민일보, 미디어제주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제주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00%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4%로, 총 1만5891명 중 1014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국내 통신사에서 제공한 무선 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해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방식으로 구성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 보정은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인용·보도할 수 있으며, 인용 시 반드시 출처를 명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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