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제주에 26만7000명 찾는다…국제선 여행객 28.6% 증가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제주에는 26만명이 넘는 여행객이 몰릴 전망이다.
29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30일부터 5월 5일까지 6일간 제주에 입도하는 관광객 수는 약 26만7000명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26만66명 대비 2.7%(6934명) 증가한 규모다.
일자별로 보면 30일 4만4000명, 5월1일 5만3000명, 2일 4만6000명, 3일 4만8000명, 4일 3만8000명, 5일 3만8000명 등이다.
항공편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국내선 19만3100명, 국제선 2만9600명 등 총 22만27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년대비 3.8% 오른 것이다.
이 기간 국내선 항공편은 총 1313편 운항할 예정이며, 예상 탑승률은 94.4%다.
특히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입도객은 전년대비 28.6%(6583명) 늘어 2만96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선박 이용 입도객은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해 4만5416명 대비 2.5% 감소한 4만4300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크루즈는 지난해 5편보다 증가한 총 7편이 입항해 약 1만7200명이 입도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관광협회 관계자는 "올해 국내선 항공편 공급석은 전년대비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 어린이날 연휴에는 기상악화로 인해 국내선 항공편 21편과 선박 3편 등이 결항해 입도객이 감소한 측면이 있다"며 "현재 제주를 기점으로 한 국제선 항공편은 이달 기준 항공사 15곳이 19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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