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교육감 재선 도전…"제주교육 변화 완성"

현 제주도 교육감인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가 26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 선거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4.26 ⓒ 뉴스1 고동명 기자
현 제주도 교육감인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가 26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 선거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4.26 ⓒ 뉴스1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현 제주도교육감인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가 6월 3일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 출마를 26일 공식 선언했다.

김광수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시 노형동 선거사무소 인근에서 기자회견 열고 "이미 시작된 제주교육의 변화를 중단 없이 끝까지 완성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향후 4년 공약의 핵심은 변화의 완성"이라며 "앞으로의 4년은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는 시간이 아니라, 이미 시작된 변화를 아이들의 삶 속에서 완성하는 시간"이라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교육부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2023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SA등급을 달성했다며 "4년간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복지와 함께 기초부터 미래까지 책임지는 구조로 제주교육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끝까지 책임지는 기초학력 △학교 담장을 넘는 배움과 돌봄 △마음까지 안전한 학교 △제주를 담은 교육 △교육격차 해소 △수업에 집중하는 교사 △부담 없는 학부모 △인성·AI·디지털 균형교육 등을 주요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번 교육감 선거는 김 예비후보 이외에도 고의숙 교육의원과 교장 출신 송문석 예비후보 등 총 3파전으로 치러진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