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림읍 양돈장 화재로 돼지 1800여마리 폐사

양돈장 화재 현장(제주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양돈장 화재 현장(제주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시 한림읍 한 양돈장에 불이나 돼지 1800여마리가 폐사했다.

2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0분쯤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 소재의 한 양돈장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1단계를 발령해 신고 2시간여 만인 오후 9시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양돈장 3개동(1177㎡)이 불에 타고 돼지 약 1820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