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건설현장에 수소·전기 지게차 보급…총 12대
신청 접수순으로 지원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가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올해 총 4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수소 지게차 2대(3억2000만 원), 전기 지게차 10대(1억 원) 등 총 12대를 신청 접수순으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내연기관 건설기계를 수소·전기 등 무공해 장비로 전환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고, 무공해 장비 보급 확대를 통해 작업현장의 탄소배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수소지게차는 현재 두산밥캣코리아의 3톤급 2개 모델이 지원 대상이며, 1대당 1억6000만 원이 지원된다.
전기지게차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클라크머티리얼핸드링아시아의 2.5톤에서 9톤급까지 29개 모델이 대상이다. 모델에 따라 약 400만 원에서 25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구매 지원 대상 모델과 금액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신청은 무공해 건설기계 구입 시 제작·수입사를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탄소중립정책과로 문의하거나 제주도 누리집 도정소식의 입법·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작업현장에서의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노후 장비는 저공해 조치를 하고, 새 장비는 무공해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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