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린이·청소년 무상교통카드 등록률 69%…6월 모바일 전환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 어린이·청소년 무상교통카드 등록률이 68.6%로 집계됐다.
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린이·청소년 무상교통카드가 도입된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전체 대상자 8만 6000여 명 중 카드를 등록해 사용 중인 대상자는 5만 9421명(68.6%)이다.
이 기간 누적 이용 건수는 483만 건, 누적 혜택 금액은 약 41억 원이다.
이용 패턴을 보면 학기 중인 지난해 11~12월에는 하루 평균 이용 건수가 3만 건을 넘었고, 방학 기간인 올 1~2월에도 하루 평균 이용 건수가 2만 건 이상을 유지했다.
도는 이용 편의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6월부터 실물 카드를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교통카드로 전환하기로 했다.
김삼용 도 교통항공국장은 "버스 요금 걱정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아이들의 일상을 바꾼다"며 "6월 모바일 전환을 계기로 더 많은 어린이·청소년이 더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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