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도전 오영훈 1번 공약 '기본사회'…"일자리 주식회사 설립"
우주산업 등 선도산업 결실·질적관광 전환도 약속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재선 도전에 나선 오영훈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1번 공약으로 기본사회 정책을 제시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제주시 연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예비후보 등록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4년도 흔들리지 않고 도민과 함께 제주의 미래를 완성하겠다"며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첫 번째 공약으로 '기본사회'를 언급했다.
그는 "4대 보험을 연계한 '일자리 주식회사'를 설립해 기본 일자리를 만들고, 바람·햇살 기본연금으로 공유 이익 배당 모델을 구체화해 기본 소득을 보장하겠다"고 했다. 이어 "민생 밀착형 체감형 복지 모델을 구축하고, 제주형 돌봄 공동체를 구축해 통합돌봄을 완성하겠다"고도 했다.
두 번째 공약으로는 '선도산업 결실'을 제시했다. 그는 "한화우주센터와 연계한 우주산업 클러스터를 본격 가동하고,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새로운 먹거리를 완성하겠다"며 "하이테크 첨단산업 육성과 1차산업 고도화 등 산업구조 개편도 완성해 경제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세 번째 공약으로는 '질적 관광으로의 전환'을 제시하며 "글로벌 워케이션과 런케이션으로 지역경제 활력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해양 레저, 웰니스, 문화 예술 거점 연결 관광코스로 사계절 제주를 즐기는 융복합 관광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이 밖에도 오 예비후보는 △도민 뜻 반영한 기초자치단체 도입 △글로컬 문화 콘텐츠 육성 △노동 연계형 기본주택 조성 △1차 산업 스마트 혁신 △자원순환 관점 생활환경 인프라 조성 △제주평화인권헌장 실천, 북한 감귤 보내기 사업 재개 등 행복공동체 실현 △해양물류 혁신 등을 약속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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