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밤마다 이중섭거리가 들썩…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 개최
4월 11일~10월 30일 매주 금~일 문화공연 펼쳐져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서귀포 원도심에서 주말마다 열리는 야간 문화공연이 열린다.
제주 서귀포시는 4월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저녁 7시 이중섭로 일대에서 대표 상설 야간 문화행사인 '2026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개막 특별공연은 11일과 12일 이틀간 이중섭거리에서 펼쳐진다.
첫날인 11일에는 JTBC 싱어게인 출연으로 주목받은 가수 김재민을 비롯해 도립서귀포예술단 모던브라스 퀸텟, 청소년 댄스팀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12일에는 가수 김범찬, 예술단 라움, 청소년 댄스팀이 공연을 이어간다.
제주 출신 가수 김재민은 "지난해 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 다시 서귀포 무대에 서게 됐다"고 전했다.
시는 가정의 달, 광복절, 추석 등 주요 시기에 맞춘 테마 공연을 마련하고 도내 유명 연예인과 지역 출신 가수도 초청할 계획이다.
또 지역 상권과 연계한 상가 할인 이벤트를 통해 원도심 경제 활성화에도 나선다.
지난해에는 총 59회 공연에 약 1만5000명이 방문했다. 올해는 80회로 공연 횟수를 늘려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서귀포시청 누리집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서귀포시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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