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화재 어선에서 8명 구조한 선장 감사패 수여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지난 14일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사고 현장에서 선원들을 구조한 인근 어선 선장에게 해경이 감사장을 수여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화재선박에서 8명을 구한 제237해덕호 장정길 선장(53)에게 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장 선장은 15년 경력의 베테랑으로 지난 14일 차귀도 남서쪽 약 90㎞ 해상에서 어선 화재사고를 발견하고 불이 확산하기 전에 8명을 신속하게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선장은 이후에도 2명의 실종자 수색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박상춘 제주해경청장은 "위험한 상황에서 망설임 없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해준 선장님의 발 빠른 대처로 8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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