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말 1마리 활보 소동…신고 20분 만에 포획

제주 도로를 달리는 말(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농장을 탈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말 한 마리가 제주 도로에 뛰어드는 소동이 벌어졌다.

25일 소방 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쯤 제주시 평화로 무수천 사가로 도로에서 말 한 마리가 도로를 달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신고 약 20분 만에 무수천 소재 한 호텔 인근에서 말을 포획했다.

이 소동으로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말은 제주시를 통해 마주에 전달된다.

23일에도 축사를 빠져나온 말 두 마리가 제주시 애월읍 일주도로를 활보하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