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초등학교 10곳 '제주형 자율학교' 지정…총 101곳으로 늘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도교육청 제공)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도교육청 제공)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초등학교 10곳을 제주형 자율학교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주형 자율학교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근거해 교육과정을 자율화·다양화·특성화하고, 학교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다.

이번에 지정된 제주형 자율학교를 유형별로 보면 △글로벌역량학교에 대정서초 △놀이학교에 김녕초 △문예체학교에 서광초, 한동초, 해안초 △세계시민학교에 동화초 △인성학교에 신광초, 제주서초 △제주문화학교에 동광초 △IB(국제 공인 교육과정) 학교에 제주교대부설초 등이다.

이번 지정으로 도내 제주형 자율학교는 총 15개 유형 101곳으로 늘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신규 제주형 자율학교들과 성과협약을 맺고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운영을 약속했다"며 "앞으로 제주 공교육의 수준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ro12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