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지사 "6월까지 어업인에 유가 인상 차액분 지원"
모슬포수협 위판장 방문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오영훈 제주지사가 21일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에게 유가 인상 차액 지원 방침을 밝혔다.
오 지사는 이날 새벽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수협 위판장을 방문해 수산물 어획량과 가격 현황을 점검했다.
오 지사는 중동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인들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오 지사는 "최근 고유가로 인한 어업인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6월까지 유가 인상 차액분에 대한 지원 방침을 마련하고 있다"며 "수협 및 선주협회와 논의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 차원에서도 고유가 대처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기로 한 만큼 어업인들의 부담을 덜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오 지사는 수협 및 어선주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실질적 소득 증대 방안, 수산물 수급 안정 대책 등의 정책 방향도 공유했다.
한편, 제주도는 모슬포수협 내 냉동창고와 제빙시설 등 저온 유통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연말까지 총 20억 원을 투입한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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