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전신마취 치과 치료 400건 달성

제주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직원들(제주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주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직원들(제주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대학교병원은 제주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중증 장애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신마취 치과 치료 400건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 개소한 제주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매년 평균 2500여명의 장애인 환자가 이용하고 있다.

특히 일반 치과 치료가 어려운 중증 장애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신마취 치료가 400건을 넘어섰다.

중증 장애환자는 진료 과정에서 사고 위험이 높아 전신마취가 필요한 사례가 많다.

센터는 마취통증의학과와 협진 체계를 구축해 치료 전 과정에서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 장애인 전용 전신마취 수술실과 회복실, 특수 모니터링 장비 등을 갖춰 마취 유도부터 회복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고 있다.

송지영 센터장은 “전신마취 치과 치료는 전문성과 의료진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400건 달성은 센터의 마취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