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돗물 '안전'…정수장 17곳·담수화 시설 방사능 불검출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지역 수돗물이 방사성 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상하수도본부는 지난달 실시한 방사성 물질 검사에서 도내 모든 정수장과 담수화 시설이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매년 정수장 17곳의 수돗물에 대한 감마핵종(요오드·세슘) 검사를 하고, 지난 2023년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감시체계를 강화했다.
올해 1분기 검사는 제주대학교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에 의뢰해 진행했다. 검사 결과는 제주도와 상하수도본부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수돗물을 위해 방사성 물질 감시 체계를 촘촘히 운영하고 수질 검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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