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65.5%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잘하고 있다"
[6·3지방선거 여론조사] 부정 평가 26.2%·잘 모름 8.4%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도민 65.5%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뉴스1 제주본부 등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을 통해 도민 10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65.5%('매우 잘하고 있다' 44.6%·'잘하는 편이다' 20.8%)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 응답자는 전체 응답자의 26.2%('매우 잘못하고 있다' 15.6%·'잘못하는 편이다' 10.6%)로 나타났다. 나머지 8.4%는 '잘 모르겠다'를 택했다.
응답자 특성별로 보면 긍정적인 평가의 경우 지역별로는 제주시 읍·면지역(69.0%)과 서귀포시 동지역(69.2%), 연령대별로는 40대(77.9%)와 50대(80.9%),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89.4%),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87.8%)과 조국혁신당(77.6%), 진보당(83.8%)에서 많았다.
부정적인 평가의 경우 지역별로는 서귀포시 읍면지역(29.6%), 연령대별로는 만 18~29세(36.5%)와 60대(30.7%), 70세 이상(37.7%),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59.3%),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76.8%)과 개혁신당(50.3%), 무당층(33.1%)에서 많았다.
한편 뉴스1 제주본부와 JIBS, 제민일보, 미디어제주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공동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5~6일 이틀간 도내 만 18세 이상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00%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7.3%(총 1만3918명 중 1014명 응답)다.
표본 구성은 무선 전화 가상번호 100%로, 표본 추출 방법은 성·연령대·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로 이뤄졌다. 표집틀은 국내 통신사(SKT·KT·LGU+) 제공 무선 전화 가상번호 리스트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 보정은 지난해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연령대·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조사 결과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인용·보도할 수 있다. 인용 시 반드시 출처를 명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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