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승합차 '쿵' 3명 부상…제주 눈길 사고 속출
일부 산간도로와 한라산 탐방 오늘도 통제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강풍이 불고 많은 눈이 내린 제주에 각종 사고가 속출했다.
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소방이 대응한 사고 건수는 총 42건이다.
대부분 눈길 미끄러짐 사고였고, 강풍에 태양열 패널과 지붕이 떨어지는 사고도 있었다.
전날 오후 1시 5분쯤 눈 쌓인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에서는 8명이 타고 있던 노선버스와 임산부, 어린이 등 7명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성인 1명, 어린이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일부 산간도로는 여전히 통제되고 있다.
1100도로(어승생삼거리-구 탐라대사거리)와 516도로(첨단입구교차로~서성로입구교차로)는 대형, 소형 모두 통제되고 있다.
한라산국립공원 7개 탐방로도 모두 전면 통제됐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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