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제주(7일, 토)…밤부터 시간당 1~3㎝ 폭설

서귀포시 성산일출봉에 눈이 내리고 있다. 2026.1.11 / ⓒ 뉴스1 오미란 기자
서귀포시 성산일출봉에 눈이 내리고 있다. 2026.1.11 / ⓒ 뉴스1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7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

이로 인해 이날 아침부터 8일 밤까지 제주에는 곳에 따라 가끔 눈이 내린다. 특히 이날 밤부터 8일 오후 사이에는 시간당 1~3㎝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인다. 8일 늦은 밤까지 예상 적설은 해안 3~10㎝, 중산간 5~15㎝, 산지 10~20㎝다.

여기에 바람도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분다. 강풍의 영향으로 바다의 물결도 1.0~3.0m로 높게 인다.

아침 예상 죄처기온은 0~2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2~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보통', 오후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은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제주를 오가는 항공·해상 운항에도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해상 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mro12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