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제주본부 등 언론 4사 6·3지방선거 여론조사…9일 첫 공개

3차례 조사…첫 번째 도지사·교육감 적합도
민주당 후보간 가상대결 결과는 13일 발표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인증샷. 2022.6.1/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뉴스1 제주본부와 제민일보, JIBS, 미디어제주 등 도내 언론 4사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언론 4사는 지난달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와 6·3 지방선거 여론조사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선거 전까지 모두 세 차례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첫 여론조사는 5일과 6일 이틀간 진행된다.

조사는 도내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하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100%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된다.

첫 번째 여론조사 결과는 9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된다.

1차 발표(9일)에서는 제주도지사 후보 적합도, 민주당 후보 적합도,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교육감 지지도, 후보 선택 기준 등 5개 항목의 결과가 공개된다. 발표는 9일 낮 12시 언론 4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10일 자 지면에도 게재된다.

2차 발표(13일)에는 도민사회의 최대 관심사인 민주당 후보 간 가상대결(문대림 vs 오영훈, 송재호 vs 오영훈, 오영훈 vs 위성곤) 결과를 비롯해 이재명 정부 국정평가와 오영훈 도정 평가 등이 포함된다. 국민의힘의 경우 사실상 양자대결 양상이 굳혀지면서 9일 공개하는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와 동일해 제외했다.

2차 결과는 13일 오전 8시 언론 4사 홈페이지와 같은 날 지면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타 언론이 인용 보도할 경우, 언론 4사 발표 후 3시간이 지난 뒤부터 가능하다. 1차는 9일 오후 3시 이후, 2차는 13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인용할 수 있으며, 반드시 언론 4사를 출처로 명시해야 한다.

ksn@news1.kr